달달한 신혼밥상, sns에서 핫한 끝짱 떡볶이 제가 먹어봤습니다.
의욕 넘치는 티스토리 첫날! 오늘은 꼭 저녁 기록을 해야지 하고 마음을 먹고 퇴근을 했다. 결혼하고 나서 한동안은 저녁 밥상을 블로그에 기록하는 게 하루 일상의 마무리였는데 요즘처럼 게으름에 잠식된 시기에는 사진 서너 장에 몇 글자 적는 것 자체가 무리라는 거.. 하지만 그 게으름 덕분에 살도 찌고 의미 없는 나날에 의욕이 점점 떨어지니 이제는 마음을 다 잡을 때가 아닌가 싶다. 더더군다나 오늘처럼 티스토리로 이사를 온 날은 더더욱이 더더더더더더!!! 맞벌이지만 배달 음식 고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인 우리라서 일주일에 3일 정도는 저녁을 직접 해 먹는다. 물론 음식을 하는 건 일찍 퇴근하는 내가, 나머지 뒷정리는 전부 우리 집 양반이 담당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늘 나는 아침부터 무엇을 해 먹을지, ..
일상 한 꼬집/고소한 한 상
2020. 2. 18.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