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신혼밥상, 단맵의 대명사가 될 맥시카나 불닭치킨
코로나19 덕분에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낸 것 같아요 회사 출퇴근 시간도 9 to 18 에서 10 to 19 으로 바뀌면서 바이오리듬도 적응하기 힘들었고... 금요일 반차도 쓰고 오늘까지도 연차라 왠지모를 자체격리를 하면서 주말을 보낸 것 같아요 ! 그냥 아무생각 없이 지내다 보니까 포스팅도 일주일만에 하는 것 같은데 퇴근이 오후 7시로 변경되면서 원래 식사준비 담당이었던 제가 설거지 담당으로 강제 변경이 되었지 뭐예요 저는 출퇴근시간이 바뀌었는데 남편은 지난주 목요일부터 이번주 금요일까지 재택근무로 변경되었거든요 ! 뭔가 부러우면서도 나는 출퇴근을 해도 되는건가 싶기도하고 우리동네에서도 확진자 2명이 나왔는데 괜찮은가 싶지만서도 회사는 가야지.. 하는 그런 내적 갈등이 ㅎㅎ 덕분에 요즘은 외식도 자주하고..
일상 한 꼬집/고소한 한 상
2020. 3. 2.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