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한 주먹, 긴 긴 공백기 4개월의 이야기
와 오랜만에 포스팅 ! 정말 오랜만이죠 4개월.. 거의 5개월이라는 공백기가 있었지만 저는 다시 돌아왔어요 핑계를 대자면 이직 후 자리잡기까지의 기간이랄까. 이제는 이직한지 5개월이 되어가니까 적응도 다 되었고 일도 손에 익었어요'-' 원래 하던 일의 연장이었지만 뭐랄까 직장이 바뀌니 적응기가 필요했달까요 ! 4개월간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좋은일도 있었고 슬픈일도 있었고 인생이란게 원래 그렇게 좋은일도 있고 슬픈일도 있고 반복되는 거겠죠? 요약하자면 이직한 회사가 좋았고, 제가 포스팅을 하지 않기 시작한 시기에 세입자 "손또순"이라는 친구를 마음으로 입양을 했고, 또순이와 더 편안한 일상을 위해 자동차도 구매를 했고, 우리집양반이 2주동안 폴란드 출장을 간 바람에 2주동안 또 격리를 해서 한 달 간 ..
일상 한 꼬집/달달 씁쓸 하루
2021. 4. 29. 11:28